2024 언리얼엔진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실무기반 교육과정 0일차

오리엔테이션 당일 시작시간 오전 10시~ 끝나는 시각 오후 6시 으로 정해졌다.

오늘은 오리엔테이션을 진행받았고 오늘만 한정하여 점심과 간식을 제공받았다.

참여 기업 소개와 운영진 및 수업 관련 QnA 에 대해서 들을 수 있었다.

애니메이션 이외에도 XR, MR, VR, AR, 메타버스 사업의 기업들도 있었다. 언리얼 본사(?) 강사 분께서는 3D 애니 뿐 만아니라 모든 분야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기에 그렇다고 설명해주셨다.

강사님은 다섯 분으로 언리얼기초, 레벨, VFX, 블렌더, AI, 라이팅 ,+@(언리얼 엔진 전문가님) 특강 등의 수업을 듣는다고 하셨다.

앞으로의 정규 시간표는 오전 9시 ~ 오후 6시 까지이며 중간 중식 시간은 정오 12시~ 오후 1시까지 였다.  

나중에 발표할 프로젝트는 총 2개 이며 1차 프로젝트 2차(인턴으로 가서) 프로젝트 등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잘 모르겠음.)

인턴은 4대보험이 적용되며 4월 주말에 근로계약서를 쓰러 채용된 기업에 가게 된다.

4월은 기초 수업듣고 따라하기
5월은 1차프로젝트 + Deep한 수업
6월은 인턴으로 발표된 기업에서 나오는 실무 프로젝트 만들어오는 시간
으로 이루어지고 7월 ~ 11월은 기업으로 출근!

오티 점심시간에 기업에서 나오신 분들이랑 인턴들이 인사를 나눌 수도 있어서 좋았다!

채용면접을 보고 들어온 모두(20명)에게 회사 대표님, 실장님, 매니저님 모두 명함이나 앞으로의 비전을 설명하시는데 듣기 정말 좋았다.

이번에 들어온 동기(?) 분들이랑 인사랑 포폴이야기가 나왔는데 나만 빼고 다 애니메이션 업계분들이었다....ㄷㄷ

1. 그림을 잘 그린다. (기본 베이스가 빼어난 분들)
2. 3D 마야 만을 몇년이나 다루신 분들
3. 애니메이션 학과에서 언리얼로 졸업 포폴을 몇 개 씩 만든 대학생 분들

등이 이루고 있었다.

앗..... 난 무엇이지.? 다들 나 처럼 비전공 노베이스(애니메이션 그림 기초가 없다는 뜻) 의 애니메이션 공부 하러온 초보인줄 알았지만 아니었다는............조그만해지는 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