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06 D+0 언리얼 기초

장황한 배경 설명

나는 태어나 본체를 쓴 적이 없다.
쭉쭉뺭빵한 온냐들이 나오던 옛날 그래픽 훌륭한 게임을 하려고 한 적이 없었고 2D였던 메이플스토리, 던전앤파이터, 크레이지아케이드, 카트라이더, 쿵야, 겟앰프트 등이 더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평생 노트북이랑 살았으니까 당연히 오큘러스 퀘스트2 같은 VR기기도 돌아갈 것이라고 당연하게 생각했다. 그 무지한 4학년을 겪고나서 그래픽카드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래픽카드의 가격대도 알게되고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무튼 장황하게 설명했지만 집에 내가 만들고자 하는 영상의 그래픽이 들어간 본체(노트북포함)가 없어서 아는 지인 분께 양해을 드려 오늘부터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지역은 강서구 시간은 오전 10~오후 6시까지
딱 그 즈음만 사용하겠다고 폐끼쳐서 미안하다고 말씀드렸다.

일단 만들기 전에 게임엔진인 언리얼 에 대해서 공부 할 필요가 있어서 몇 달은 공부를 하기위해 갈 것 같다.

반쪽공대생 가보자고